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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치과그룹과 미르치과네트워크, 든든한 동행의 시작

  • 작성일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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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 : 

https://www.dt.co.kr/article/12015779?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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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5년 8월 20일, 사과나무치과병원 10층 대강당에서는 특별한 협약식이 열렸다.사과나무치과그룹과 미르치과네트워크가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고 업무협약(MOU)을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국내 치과 의료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과나무치과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천해 온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미르치과네트워크 역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최신 의료기술과 전문 인력을 공유하며 치과 의료 발전에 앞장서 왔다. 각자의 영역에서 성과를 쌓아온 두 그룹이 이제 하나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환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표준화된 진료 서비스’다. 전국 어느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동일한 수준의 진료와 치료 경험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의료진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공동 학술연구, 의료 인력 교육, 최신장비 도입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력도 추진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이라는 공익적 가치를 담고 있다. 치아 건강은 단순한미용을 넘어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 영역이다. 두 그룹은 앞으로도 구강질환 예방 캠페인, 청소년·어르신 대상 무료 검진,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

치과 의료는 이제 개별 병원의 차원을 넘어, 네트워크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로 발전해야 한다. 이번 협약은 바로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사과나무치과그룹과 미르치과네트워크의 만남이 국민에게는 더 건강한 내일을, 치과계에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

노희근 기자(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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