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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t.co.kr/industry/2025/10/02/2025100214014923635

미르치과네트워크는 지난 9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3회 미르치과네트워크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심포지엄은 'AI와 크립토, 임계점의 시대'(The Era of AI & Crypto: At the Tipping Point)를 주제로 열렸다. 전국 미르치과병원 치과의사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기술이 치과 진료에 가져올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장이 되었다.

특별강연에서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이 'AI의 시대, 도전과 응전'을 통해 인공지능의 사회적 파급효과를 조명했고, 오태민 한양대학교 비트코인 화폐 철학과 겸임교수가 '글로벌 금융의 크립토 도전'을 주제로 블록체인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전망했다.

임상세션에서는 △첨단미르치과병원 최수범 원장: 사랑니 발치 초심자의 시술 경험과 교훈 △전주미르치과병원 김동욱 원장: 협진을 잘하기 위한 고민 △목포미르치과병원 박성환 원장: 재생근관치료 △구미미르치과병원 이선태 원장: posterior socket preservation △포항미르치과병원 최서영 원장: 치과치료 후, 신경손상 △대구미르치과병원 김우섭 원장: 저년차 치과의사의 현미경 활용법 △광주미르치과병원 최인오원장: Lip Repositioning Surgery 임상 경험 △순천미르치과의원 정상우 원장: How I became part of Mir 발표를 맡아 현장에서 얻은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미르치과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학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미르치과네트워크가 AI와 크립토 전환의 흐름 속에서 미래 비전을 세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